
아인슈타인의 어린시절과 교육
1879년 3월 14일 독일제국의 뷔르템베르크 왕국의 울름에서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부모는 세일즈맨이자 엔지니어인 헤르만 아인슈타인과 푸울린 코흐였습니다. 1880년에 뮌헨으로 이사했고 그의 아버지와 삼촌은 직류를 기반으로 전기 장비를 제조하는 회사인 전기기술 공장 J. 아인슈타인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알베르트는 5세부터 3년 동안 뮌헨에 있는 카톨릭 초등학교에 다녔으며, 8세부터 독일 제국을 떠날 떄까지 고급 초등 및 중등학교 교육을 받았습니다.
1894년 뮌헨 시에 전기 조명을 공급하려는 입찰에 실패하여 이탈리아로 이주했습니다. 당시 아인슈타인은 15세였고, 전기 공학을 공부하고자 했지만 당국과 충돌하고 학교의 통제와 교수법을 분개했습니다.
그는 나중에 엄격한 암기에서 학습 정신과 창의적 사고가 사라졌다고 썼습니다.
아인슈타인은 어렸을 떄부터 수학과 물리학에 뛰어났고 동료들보다 몇년 앞서 수학적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12세에 피타고라스 정리에 대한 독자적인 증명을 발견했으며, 미적분학을 독학하기 시작했으며 14세 때 그는 "적분 및 미적분학을 마스터했다"고 말했습니다.
결혼과 자녀
1903년 1월에 아인슈타인과 마리치는 결혼하여, 1904년 5월에 그들의 아들 한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스위스 베른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1910년 7월 에두아르트가 취리히에서 태어났습니다. 아이슈타인은 마리치와의 이혼 합의 후 그의 사촌인 엘사 뢰벤탈과 1912년 결혼했습니다. 그들은 1933년에 미국으로 이주했으나, 엘사는 1935년 심장 및 신장 문제 진단을 받아 1936년 12월에 사망했습니다. 1923년 절친한 친구 한스 뮈삼의 조카인 베티 노이만이라는 비서와 사랑에 빠졌으며, 2006년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교에서 발표한 한 권의 편지에서, 아인슈타인은 6명의 여자와 엘사와 결혼한 상태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선물을 받았다고 기술했습니다.
개인적인 삶
아인슈타인은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교 설립을 도운 대표적인 지도자였으며, 최초의 이사회 중 한사람이었습니다. 그 이전인 1921년에 그는 생화학자이자 세계 시오니스트 기구 회장인 하임 바이츠만으로부터 계획된 대학을 위한 기금 마련을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그는 또한 초기 프로그램에 대해 다양한 제안을 제출했다. 하임 바이츠만은 나중에 이스라엘의 초대 대통령이 되었으며, 이후 아인슈타인에게 이스라엘 대통력직을 제안했으나 그것을 수락할 수 없는 것이 슬프고 부끄럽다며 이를 거부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어린 나이에 음악의 감상을 발전시켰습니다. 그의 후기 잡지에서 "나는 물리학자가 아니었다면 아마도 음악가가 되었을 것이다. 나는 종종 음악 속에서 생각한다. 나는 음악 속에서 백일몽을 꾼다. 나는 음악의 관점에서 내 삶을 본다 ... 나는 인생에서 대부분의 기쁨을 음악으로부터 얻는다."라고 썼습니다.
1918년 아인슈타인은 자유주의 정당인 독일민주당의 창당원 중 한 명이었습니다. 말년에 아인슈타인의 정치적 견해는 사회주의를 지지하고 자본주의에 대해 비판적이었고, 그는 "왜 사회주의인가?"와 같은 에세이에서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인슈타인은 편지를 주고 받은 마하트마 간디에게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는 간디를 "다음 세대를 위한 롤 모델"로 묘사했습니다. 최초의 관계는 1931년 9월 27일 윌프리드 이스라엘이 인도 손님 순다람을 데리고 카푸트 마을에 있는 여름 별장에서 친구 아인슈타인을 만났을 때 이루어졌습니다. 순다람은 간디의 제자이자 특사였는데, 윌프리드 이스라엘은 1925년 인도에서 인도 지도자의 집을 방문했을 때 그를 만났습니다. 방문하는 동안 아인슈타인은 간디에게 짧은 편지를 썼고 그 편지에 간디는 곧바로 답했습니다. 결국 아인슈타인과 간디는 바라던 대로 만날 수 없었지만, 그들 사이의 직접적인 연결은 윌프리드 이스라엘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과학적 경력
아인슈타인은 평생동안 수백 권의 책과 논문을 출판했습니다. 그는 300편 이상의 과학 논문과 150편의 비과학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2014년 12월 5일, 대학과 기록 보관소는 30,000개 이상의 고유 문서로 구성된 아인슈타인의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지적 업적과 독창성은 "아인슈타인"이라는 단어를 "천재"와 동의어로 만들었습니다. 그는 혼자서 한 작업 외에도 보스-아인슈타인 통계, 아인슈타인 냉장고등을 포함한 추가 프로젝트에서 다른 과학자들과 협력했습니다.
1905년 은 기적의 해라고 불리며 광전효과(양자이론을 일으킴), 브라운 운동, 특수 상대성 이론, 그리고 E=mc2 에 관한 4편의 논문들을 발표했습니다.
사망
1955년 4월 17일, 아인슈타인은 1948년 루돌프 니센에 의해 외과적으로 보강되었던 복부대동맥류의 파열로 인한 재출혈을 경험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건국 7주년을 기념하는 텔레비전 출연을 위해 준비하고 있던 연설의 초안을 병원에 가지고 갔지만 그것을 완성하지 못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원할 때 가고 싶다. 인위적으로 생명을 연장하는 것은 무미건조하다. 내 몫을 다했다, 갈 때가 됐다. 우아하게 하겠다"며 수술을 거부했다. 그는 다음날 아침 펜 메디신 프린스턴 병원에서 7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으며, 거의 마지막까지 일을 계속했습니다.
부검하는 동안 프린스턴 병원의 병리학자인 토머스 스톨츠 하비는 미래의 신경과학이 무엇이 아인슈타인을 그렇게 지능적으로 만들었는지 발견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가족의 허락 없이 보존을 위해 아인슈타인의 뇌를 적출했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유해는 뉴저지 주 트랜턴에서 화장되었고 그의 유골은 알려지지 않은 장소에 흩어져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의 뇌
병리학자 토머스 하비는 아인슈타인의 뇌를 적출하여 흑백사진을 수십장 찍고 240조각을 냈습니다. 이후 별다른 특이점을 찾지 못하였지만, 아인슈타인의 뇌 일부를 받은 과학자 중 UC 버클리의 신경해부학자 메리언 다이아몬드 박사는 1985년부터 본격적으로 연구를 시작하였습니다. 대뇌피질의 특정 부위와 남성 11명의 대뇌피질 샘플과 비교한 결과, 신경교세포(neuroglial cell)가 유의미한 수준으로 많았습니다. 이 연구로 신경교세포가 단순한 방관자가 아니라 뇌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많은 연구와 분석을 거쳐 아인슈타인의 뇌 일부가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는 점을 밝혀냈습니다. 바로 추상적인 사고와 관련 깊은 전전두엽 피질(prefrontal cortex), 두정엽(parietal lobes), 시각피질(visual cortex)에 있는 주름이 특이하고 복잡한 패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전전두엽 피질은 접두엽의 가장 앞쪽에 있으며 계획, 규칙, 학습, 성격과 관련있고 복잡한 의사 결정이나 앞으로 일어날 갈등을 가늠해 보는 일에 사용되는 부위라고 합니다.
아인슈타인 MBTI
내향적이고 사고적이며 직관적이며 유연성있는 INTP 유형은 "아이디어뱅크형"이라는 별명으로 불립니다.
의식의 흐름대로 대화하며, 인간관계에 관심이 많지만 다른 사람에 대해 관심이 별로 없는 편이기도 하고, 혼자서 에너지를 충전하는 유형이기에 많은 친구를 두진 않는다. 하지만 자신의 가족, 친구라는 생각이 들면 따듯하게 대해주고 있는 그대로 자신을 내비친다. 내향적 성향으로 인해서 사람들을 만나는 일에 피곤함을 느끼고 자기만의 재충전 시간이 꼭 필요한 유형이다. 같은 MBTI를 지닌 대표적인 사람으로 빌게이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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